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76 (문단 편집) == 기타 == * 배경이 [[웨스트버지니아]]라서 [[존 덴버]]의 컨트리 명곡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Spanks라는 그룹이 커버한 곡이[* 출처 [[https://mobile.twitter.com/DCDeacon/status/1014506153785659394|#]], 이전에 COPILOT이라고 적혀었는데 COPILOT은 음반사 같은 것이다.] 여러 차례 트레일러에 등장한다. 이 곡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2018년 7월 4일에 출시되었다. * [[Pip-Boy|핍보이]]가 클래식 시리즈처럼 변했는데 클래식 시리즈와 4편의 디자인을 적절히 결합한 모습이다. 시대적으로 더 이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 [[폴아웃 3]] 시타델의 터미널 기록에서, 워싱턴 DC 근방의 볼트 목록을 찾아 볼 수 있는데, 목록에 볼트 76도 있다. 폴아웃 4에서도 캐릭터를 생성하고 난 뒤 집의 텔레비전 뉴스에 볼트 76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https://youtu.be/gi8PTAJ2Hjs?t=125|#]] * E3 2018의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웨스트버지니아는 이전에 등장한 다른 지역들과 달리 전쟁 이후 얼마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수목이 우거지고 자연환경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확히는 웨스트버지니아가 엄청 깡촌인지라 주변지역에만 핵이 날아와서 1발도 맞지 않았다. 그렇다고 완벽한 유토피아는 아니고, 주변에서 오염된 방사능이 흘러들어오고 안에선 엔클레이브의 실험잔재들이 밖으로 유출되는등 난리다. * 실제로 웨스트버지니아에는 그린브라이어 리조트(Greenbrier Resort)가 존재하는데, 이는 실제 역사상 미국 국회의원들의 핵전쟁시 벙커기능을 하였다. 달리 말하자면, 핵전쟁시 폭격당할 확률이 가장 적은 곳중 하나였다는 말. 그린브라이어 리조트는 폴아웃 76 트레일러 영상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당연한 소리지만 그린브라이어 리조트의 저런 기능은 1950년대부터 약 30년동안 미국과 소련의 냉전기간에는 기밀로 부쳐졌다가 냉전이 끝난 1992년에서야 비로소 세상에 공개되었다. * 볼트 76은 사회 재건용 볼트이기 때문에 [[G.E.C.K.]]이 있어서 빠르게 사회를 재건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공개된 정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C.A.M.P.라는 소형의 건설 장비 같은 물건만 등장한다. 볼트 8처럼 실수로 GECK이 누락된 것인지, 혹은 앞서 5년 정도의 시간차가 있으니 GECK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환경을 재건한 후의 이야기인 것인지는 게임이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듯. 트레일러의 내용을 보면 GECK와 CAMP의 내용물이 다른 걸 알 수 있는데, GECK는 테라포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라 방사능을 제거하고 녹지로 만들어주는 용도인 반면, CAMP는 말 그대로 정화된 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건설보조장비와 같은 물건으로 묘사된다. 녹지가 다른 곳과 달리 비교적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웨스트버지니아인지라 GECK를 쓸 필요가 없어서 그런 걸 지도. 실제로 베타판 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볼트 76에서 나갈 때 방사능 대응 약품만 제공하는 걸 보면 GECK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핵발사시설이 있던 지역임에도 중국의 핵폭격에 꽤 무사한 것을 봤을 때 약간 위화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스포일러 사실 볼트 76은 사회재건을 위한 인재양성시설이 아니라 핵전쟁 이후 핵미사일을 자동생산할 수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의 핵무기 발사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예비병력 볼트다. 즉 박살난 미국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볼트였던 것. 단지 오버시어가 워낙 개념인이어서 볼트 거주자들 전원이 안전하게 나왔고, 볼트를 사회 재건에 힘쓰리라고 믿으며 크게 간섭하지를 않았다. 그저 의도와는 달리 핵을 마구 쏴제끼는 것 때문에 적잖게 충격을 받았지만 말이다.] * 폴아웃 76 공개전에 뜬 루머는 대부분 실제 게임과 맞았으나 공개 이후에 뜬 루머는 단 한 개도 맞은 게 없다. 일례로 레딧의 어떤 루머는 버지니아 북부 배경에 음성녹음된 주인공이 등장한다고 했으나 전부 틀렸다. * 신종 로봇인 리버레이터가 초반 및 공장이 있는 구간에 몬스터로 등장한다.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 거미형 소형 로봇으로, 레이저 사출구에 별 모양이 찍혀있는데다 싸울 때 중국어로 뭔가 소리치는걸로 봐서 중국군 전투기계라는걸 알 수 있다. * 전쟁 전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샘 블랙웰 상원의원을 중심으로 분리주의를 주장했던 세력인 자유주 연합이 등장한다. 의원은 미중전쟁 당시 미국의 억압적 정치와 각종 폐단에 대해 지적했지만 중국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국뽕을 치사량으로 맞은 미국민들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본인은 의원직을 사퇴한 뒤 벙커에 숨어버린다. 국민들의 평가는 별로였던 모양인데 볼트 76의 오버시어도 매국노라면서 깐다. 찰스턴 의사당에 가보면 집무실 명패에 '반역자놈'이라는 흰색 낙서가 덧칠이 되어 있는데,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미국 정통정부의 후손들]]이 반동분자를 응징하기 위해서 요원까지 투입하여 죽이려 들었다. * 하필 작중 핵심 장소인 볼트 76과 번호가 겹치고 볼트 점프슈트 디자인 특성상 등짝에 76이란 번호가 적혀있게 되는 것 때문에 [[오버워치]]의 [[솔저: 76]]과 종종 엮이곤 한다. 덕분에 국가를 막론하고 두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팬들 사이에선 "이 시간부로 우린 모두 볼트 거주자다(We're all Vault dwellers now)"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솔저 76이 등에 있는 76문자가 '김'으로 보여 김병장이라는 별명이 있기 때문인지 폴아웃76도 폴아웃 김이나 또는 전부 직역해서 가을출타 김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북미에서 [[76]]은 [[미국 독립선언서]]가 발표된 해인 [[1776년]]에서 유래되어 정의를 상징하는 숫자이며, 볼트 76은 미국 건립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여졌다. * 이 작품이 외전작이라는 것과 제목의 유래가 된 미국에서의 76 숫자의 의미 혹은 볼트76을 모르는 사람 혹은 알면서도 트롤링 하기 위해서든 간혹 '''폴아웃 4와 폴아웃 76 사이 출시되었던 폴아웃 5~폴아웃 75편은 대체 어디서 살 수 있냐'''는 드립이 잠깐 유행하기도 했다.[* 비슷한 드립으로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이후로 닌텐도 64이식작 [[스타크래프트 64]]와 연관시켜 '''스타 3~스타 63'''은 어디서 할 수 있냐는 드립이 있으며 심지어 [[워해머 판타지|워해머]]~[[워해머 40K]] 사이까지 나왔던 '''워해머 2~워해머 39999편'''은 대체 어디서 살수 있냐는 [[https://steamcommunity.com/app/4570/discussions/0/1732088458072102516/|드립]]도 있다.] * 배경인 [[웨스트버지니아]] 주 주민들의 반응은 무척 호의적이었다. 애초에 실제 지역도 시골깡촌이라 대중매체나 미디어에서 듣보잡 내지는 심지어 공기 취급을 받았던 지역이라서 베스트 게임에서 지역을 다뤄주는 곳에 대해 좋은 반응이다. 특히 마샬 대학교 교수는 아예 주 문장을 새로 제작했다고 트윗까지 날렸을 정도. [[https://www.polygon.com/2018/6/12/17453500/fallout-76-west-virginia|#]] * 배경인 웨스트버지니아가 민담과 크립티드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진 것을 반영한 것인지 [[모스맨(폴아웃 시리즈)|모스맨]], [[http://fallout.wikia.com/wiki/Grafton_monster|그래프톤의 몬스터]], [[플랫우즈 괴물|플랫우즈의 몬스터]], [[웬디고(폴아웃 76)|웬디고]], [[스낼리개스터]]같이 민담에 등장하는 괴물이나 실제로 목격됐다고 알려진 크립티드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외에도 적 몬스터로 등장하는 스코치비스트라는 생물은 [[저지 데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2673|#]]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허용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꿨지만 이를 적용하기에는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아 지원하지 않기로 한 듯하다. * NPC가 없었을적엔 심심한 유저들이 결국 NPC 놀이까지 하고 있다. [[프레스턴 가비]] 흉내를 내는 유저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s://youtu.be/8-zccEZ1AHY|#]]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폴킴|폴김]]이라고 부르기 한다.[* [[야민정음|폴아웃76 - 폴아웃김 - 폴김.]] [[솔저76]]의 등짝에 있는 76이란 숫자가 ''김''으로 보이기 때문에 김병장으로 불리었는데, 폴아웃76도 비슷한 이유로 김으로 보이는 탓에 폴김으로 불린다.--폴깅이 아니라?--] * 본작을 까기 위한 폴아웃 4 지역추가 모드가 존재한다. [[https://www.nexusmods.com/fallout4/mods/36118|DLC76]]. 단순히 분위기 흉내만 낸 필드인데,[* 지형 자체는 [[누카 월드]]의 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제목부터 DLC76이라고 적는 패기가 일품. * [[블리즈컨]] 2018에 공개된 [[디아블로 이모탈]]과 엮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두 게임 다 RPG 게임으로써 역사가 나름 오래되었고 하드코어 팬들도 꽤 많으며 블리자드와 베데스다 둘다 팬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한 신작으로 인해 제작사에 대한 비판이 이례적으로 많은 점이 공통점이다. 유튜브에 영문으로 폴아웃 76을 치면 자동으로 [[디아블로 이모탈]]과 같이 뜨며, 드물기도 하고 조회수도 낮지만 두 게임을 엮어서 '''2018년 게임계에 재앙이 닥쳤다'''는 영상도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두 게임중 무엇이 더 최악인지 유저들끼리 투표까지 할 지경. [[https://gamefaqs.gamespot.com/boards/916373-pc/77264950|링크]] 2019.01.09 기준으로 총 301표 중에서 디아블로가 121표, 폴아웃이 172표를 받았다. 아무래도 둘 다 충격적이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은 그래도 아직은 미발매작이고 폴아웃 76은 발매된 결과물이 충격적이기에 우선은 폴아웃 쪽에 더 많은 투표를 한 것으로 보인다. * 한국판 한정으로 PS4판 DLC의 콘텐츠가 미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PSN 스토어 다운로드판을 제외한 PS4 CD판의 경우 DLC가 미적용된다. 트라이센티니얼 에디션 DLC나 Atom 현질마저도 PSN 스토어 다운로드판만 적용가능하다고 나왔지만, 다운로드판을 구매했어도 적용이 안된다. 즉 PSN에서 아톰을 구매하거나 트라이 센티니얼 에디션, 파워 아머 에디션을 산 유저들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호구가 되었다. 얼마후 아톰이 제대로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 아톰사서 적용되는데, 3달넘게 오래걸린거 맞다. * 폴아웃 76 라이브스트림의 일환으로 각종 콜라보를 했었는데, 그중 2019년 기준으로도 비판받는 이벤트 중 하나인 FPS 전문 스트리머 [[닌자(인터넷 방송인)|Ninja]]와 래퍼 [[로직(래퍼)|Logic]], 그리고 '''[[릭 앤 모티]]'''와의 콜라보라는 괴악한 스트리밍 방송을 2018년 11월 8일 베데스다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했다. [[https://kotaku.com/ninjas-fallout-76-stream-with-rick-morty-and-logic-di-1830351713|코타쿠 기사(영상 포함)]] 릭 앤 모티는 고정된 그림에 입만 움직이는 수준의 사실상 드라마 CD 수준의 방송인데다 스트리머 중 Logic은 거의 말도 안해서 "Logic 말 하긴 함?(Does Logic even talk?)" 등의 말과 "나 이 겜 예약구매 취소함(just cancelled my preorder of this game.)" 등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렸다. 폴아웃 76 비판 영상이 2019년 1월 기준으로도 업로드되고 있는 가운데, 도대체 왜 진행했는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단골소재로 까이고 있다. * 충격과 공포의 폴아웃 76 출시 이후, [[유비소프트]]의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배경인 [[파 크라이 뉴 던]], 클래식 폴아웃과 뉴 베가스를 제작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우터 월드]]라는 신작발표가 올라왔다. 그러나 파 크라이 뉴 던은 당최 포스트 아포칼립스답지않은 배경과 재탕으로 시리즈 최하점수를 받았다. 자연스레 옵시디언에서 만드는 아우터 월드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지만 애초에 옵시디언은 하청을 제외하면 AAA급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도 아니고, 최근 게임의 상태도 그저 그렇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부담되는 모양이다. * [[바이오웨어]]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를 말아먹으면서까지 만들던 야심작 [[ANTHEM(게임)|ANTHEM]]이 처참한 결과를 보여주자 두 게임을 비교하는 리뷰나 반응까지 나올 정도. 둘 다 싱글 RPG을 주로 만들던 대기업이 도전해서 처참하게 말아먹은 오픈월드 코옵 MMO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심지어 게임이 미완성일 것을 걱정하는 의견을 안티로 몰아버리고 무시하다 정식 출시되자 절망한 팬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그나마 회생 가능성도 존재하고 회사의 신뢰성'''만''' 말아먹은 걸로 끝나 이것을 교훈으로 삼고 차기작을 좋은 게임으로 개발해 만회할 수 있는 베데스다와는 달리 바이오웨어는 6년 동안 만들던 야심작이 저 꼴로 나온데다가 수익이 안 되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그 악명높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위에 군림하고 있어서 전망이 훨씬 어둡다. 당장에 두 개발사는 위치부터 다르다. 베데스다는 사실상 제니맥스가 망하지 않는 한 문을 닫을 일이 없고 폴아웃 76의 개발사는 베데스다의 본체인 메릴랜드 스튜디오가 아니라 서브 스튜디오인 오스틴 스튜디오이기 때문에 폴아웃 76이 망하더라도 베데스다 본가 스튜디오에는 별로 영향이 가지 않지만 바이오웨어는 EA가 없애도 그만인 위치에 서있으며 ANTHEM은 서브 스튜디오가 아니라 본가 스튜디오가 직접 심혈을 기울여서 개발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직격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폴아웃 76 개발의 주체인 오스틴 스튜디오는 말이 베데스다 소속이지, 베데스다의 본체인 메릴랜드 스튜디오나 제니맥스의 다른 스튜디오와 같은 입지가 아니라 바이오웨어와 비슷하게 열약한 환경에 있는 스튜디오라서 제니맥스가 베데스다 오스틴 스튜디오를 맘만 먹으면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제니맥스는 거대 공룡 중에서도 톱급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플랫폼인 엑스박스의 타이틀 게임을 확보하기 위해 섭외한 기업이기 때문에, 바이오웨어를 신경도 안 쓰는 EA와 둘이 비교하자면 바이오웨어만 더 초라해질 뿐이다. * [[https://gadgets.ndtv.com/videos/anthem-review-is-this-2019s-fallout-76-507278|Anthem Review - Is This 2019's Fallout 76?(비디오 리뷰)]] * [[https://sparkchronicles.com/anthem-caught-up-with-fallout-76-and-artifact-estimated-from-gamers-on-metacritic/|“Anthem” Caught Up With “Fallout 76” And Artifact Estimated From Gamers On Metacritic(유저들 반응)]] *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처음으로 한국어화를 진행한 폴아웃이지만, 정작 다렉 쪽에선 폴아웃 76을 소리소문 없이 내려버렸었다. 그러다가 2020년 겨울 할인을 기점으로 스팀판으로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 한국에서는 [[https://arca.live/b/fallout76|폴아웃 76 아카라이브 채널]]이 그나마 큰 커뮤니티이며 주로 정보글이나 장비거래가 많이 올라온다. *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된 폴아웃 76은 멀티 시나리오가 일부 퀘스트에 맞지 않자 NPC 없는 RPG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고 했다고 한다. [[토드 하워드]]는 플레이어가 알아서 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폴아웃을 만들었으나 유저들이 첫날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수많은 비판과 문제점이 쏟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플레이하는 걸 보고 토드 하워드는 이 게임을 계속 개발해달라고 베데스다에게 말해온 거라고 받아들였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20-11-02-saved-by-morrowind-striving-for-starfield-todd-howard-and-the-story-of-bethesda|#]] * 76의 스토리나 구성을 참아 넘겨도 아시아서버가 없어서 생기는 서버렉을 못참는 사람이 많다. 이 서버렉하나만 해결되도 꽤 평가가 좋아질거라는 의견도 나올만큼 체감이 많은데, 나온지 10년에 다가가는 엘더스크롤 온라인도 아직까지 아시아서버가 만들어지지 않은걸 보면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업고갈 문제인듯. * 서비스 종료후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시켜준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빨리 섭종해라였다. 이유는 더럽게 느리게 고치는 컨텐츠보다 모더들이 고치는게 훨씬 빨라서(...) * 패치노트를 보면 알수있지만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76이 고친 버그의 숫자는 전시리즈들을 까마득하게 뛰어넘는다. 그럼에도 버그가 잦은이유는 '''당일에 고친 버그가 재발하거나, 업데이트가 생기니 버그가 생기는 일이 잦다.''' 전자는 일일 작전의 설계도 보상창이 미표기되는 버그이며 후자는 강철 새벽의 발매 직전 버그다. * [[토드 하워드]]는 베데스다 + Xbox 라운드테이블 스트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youtube(YJneU_qBMPM, start=703)] >"아시다시피 폴아웃 76 출시 초기 수 많은 문제가 터져나왔고 수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실망시키지 않은 고객이 거의 없었죠. 그때 제가 전화했던 사람 중 하나가 필 (스펜서)이었습니다. 그러고선 "저희가 해결해야할 문제가 너무 많은데, 해줄만한 조언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죠. 그러자 필이 시스템 내의 모든 게임들을 관리해온 Xbox 사람들과 연결해주었고 그들은 오랜 시간동안 살아남은 게임에 무엇이 중요했고 중요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이러한 조언은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고, 폴아웃 76은 Xbox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크나큰 행운이죠." 지금까지 자기가 디렉팅한 게임한 게임을 스스로 자주 비판한 경력이 있는 토드 하워드답게[* 토드 하워드가 자신의 게임에 대한 비판을 공식적으로 한 적은 꽤 자주 있다. 자기가 첫 디렉팅을 맞은 작품인 엘더스크롤 레드가드에 대해서는 존재 자체가 잘못된 선택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였고,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출시당시에는 전작인 오블리비언에 구린 점이 많았다고 인정했으며, 스카이림 출시 이후 수 년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게임내 NPC 반응 시스템 등이 목표했던 바에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했고, 폴아웃 3 본편 출시 이후에는 억지스러운 엔딩과 엔딩후 플레이가 불가능한 점을 비판하면서 브로큰 스틸 DLC를 내놓았고, 폴아웃 4 출시이후에는 본편의 대화시스템과 스토리 구성이 실패했다고 인정한 적이 있다. 이건 전부 토드 하워드가 공식적인 석상과 인터뷰에서 수십년동안 인정한 실패 사례들이다][* 폴아웃 76에 대한 반성 역시 처음이 아닌데, 2019년 E3[[https://www.gamespot.com/articles/after-bethesda-e3-2019-conference-todd-howard-open/1100-6467733/|#]]나 2020년 인터뷰[[https://www.thegamer.com/bethesda-fallout-76-awful-launch/|#]] 등에서도 역시 폴아웃 76 출시 초기 상태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게임 내적 요소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인정한 바 있다.] 솔직하게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한 것이다. * 2021년 인터뷰에 따르면, 오스틴 스튜디오는 이미 폴아웃 76만을 위한 5년짜리 미래계획(five-year plan)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https://www.pastemagazine.com/games/fallout-76/fallout-76-roadmap-interview/|#]] 해당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폴아웃 76은 최소한 2026년까지는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공백을 메꾸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폴아웃 76 역시 동일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엘더6처럼 [[폴아웃 5]]가 나올러면 아직 한참 멀었기 때문이다. 폴아웃 76의 역할은 사실상 폴아웃 팬덤의 산소호흡기 역할인것. * [[IGN]]의 한 기사에 따르면 폴아웃 76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가중 하나는 다름아닌 [[일본]]이라고 한다. [[C.A.M.P.]]로 대변되는 개성적인 롤 플레이와 컨셉 구현이 일본 게이머들에게 꽤 잘먹혔다는 분석이다[[https://www.ign.com/articles/how-fallout-76-became-a-surprise-hit-with-japanese-players|#]] * 출시 3주년 되는 시점에서 [[토드 하워드]]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폴아웃 76은 베데스다 역사상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중 하나며, 누적 플레이어수는 11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https://www.gamereactor.eu/todd-howard-fallout-76-is-one-of-our-most-played-games-with-11-million-players/|#]]. * 베데스다는 심각할 정도로 이슈가 되지 않는한 모드사용에 대해선 무관심하나, 폴76의 리소스를 이용해서 전작에 이식하는등의 행위에는 강력하게 나선다. 아직 서비스가 끝나지않은 게임이라 그런것으로 추정. 미니건 예열 스킵모드라던지 타유저들이 보기에도 이상하단게 느껴질 정도로 비정상적인 모드 사용이 신고되면 정지당할 가능성이 있다. * 폴아웃 4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 그런지 폴아웃 76의 리소스 파일 중에 4편 관련 데이터들이 많다. 때문에 핵 유저가 프리드웬을 소환한 [[https://www.youtube.com/watch?v=x5w615PH21A|영상]]도 있다. * 현지시각 기준 2022년 10월 15일 폴아웃 76의 메인 퀘스트 및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스토리를 집필했던 시니어 디자이너 페렛 보두앵(Ferret Baudoin)이 별세했다. 그는 [[블랙 아일 스튜디오]] 시절에 취소된 폴아웃 작품인 [[반 뷰렌]]이나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네버윈터 나이츠 2]]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폴아웃 4에서도 코버넌트나 레일로드의 스토리를 집필하기도 했다. 페렛 보두앵과 함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개발진 출신인 [[https://twitter.com/jg93/status/1582012774523076608?s=20&t=sjzksLpRs-OmFwwjTTDDRA|제프 가디너]] 및 블랙아일과 옵시디언에서 함께 일했던 [[크리스 아벨론]][[https://twitter.com/ChrisAvellone/status/1582058085517910023?s=20&t=fzJuK_IJuvm7wjx6aVMUsQ|#]]등의 게임 개발자들이 추모의 메세지를 보냈다. *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등급 가입자에게 2022년 12월 27일까지, [[폴아웃]] 25주년 기념 번들을 지급하고 있다. 구성품은 Vault Boy portrait, Shooting Target Suite, Lincoln's Repeater Lever Action Skin, BubbleGum 5개, Lunchbox 5상자다. [[분류:폴아웃 76]][[분류:Xbox One X Enhanced]] [[분류:Xbox Game Pass]][[분류:Xbox Game Pass Cor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